54. "상위 0.4%" 주식 대부호들 전체 투자수익의 40% 차지.
54. "상위 0.4%" 주식 대부호들 전체 투자수익의 40% 차지. 기사요약 - 간단칼럼으로 이어집니다. 지난 9년간 주식을 통해 양도소득을 올렸다고 신고한 사람은 모두 27만 1462명이다. 이들의 수익을 모두 합하면 82조 749억원이라고 한다. 이 가운데 100억이 넘는 양도차익을 올렸다고 신고한 사람은 1019명!이 금액은 전체 양도소득의 41%가 넘는 금액으로, 34조에 육박한다. 반면에 80%에 가까운 1억원 이하의 소득자들은 평균 1850만원을 벌었다고 한다. 이 사실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? 가진 자본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양도차익량이 큰 것은 당연하지만, 사실 그 자본의 크기를 감안하더라도 투자수익이 많이 차이난다. 본래 가진 자본의 크기가 클수록 안정적인 투자를 지향하게 된다. 적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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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10. 31. 10: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