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2. 베일벗은 KRX300, 어떤 종목들이 있을까.
기사요약 - 간단칼럼으로 이어집니다.
KRX300은 오는 2월 5일 출시된다. 한국거래소가 KRX300의 편입 종목들을 발표했는데, 코스피 비율이 91.1%에 달한다.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 KRX300을 출범시키는 것인데, 코스닥 비율이 예상보다 낮아 거래소 전체를 대표하는 지수가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따른다고 한다.
지수의 정착은 상장지수펀드나 인덱스 펀드 등을 통해 수급을 받아야 한다. 그러니 실제 KRX300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상품들이나 연관된 편입펀드들이 출시될 때까지는 수급 상 큰 수혜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.
KRX100이나 KTOP30처럼 유명무실한 ETF가 될 수 있다는 말인데, 사실 주식투자자 입장에서 이런 대표지수가 나온다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다. 또한 초보투자자들에게 '잃지않는 주식투자'를 권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.
대세상승장에 들어서면서, 초보투자자들도 인덱스펀드나 적절한 ETF는 뚝심있게 갖고만 있으면 큰 이득을 볼 수 있다.
지난 6개월간의 KTOP30 움직임이다. 지금은 약간 올라가 있는 상태지만, 조정을 거칠때마다 적립식 매수해두면 나쁘지 않은 결과를 낼 수 있다.
KRX300에 바이오, 헬스케어 주들이 많이 편입되어서 향후 큰 조정의 위험은 있지만, 그래도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활기를 위해 괜찮은 방안이었다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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